입술과 입꼬리 해부(사진1)
올라간 입꼬리(사진2)
수평 입꼬리(사진3)
처진 입꼬리(사진4)
처진 입꼬리(사진4)
처진 입꼬리(사진5)
처진 입꼬리(사진5)
수평 입꼬리(사진6)
노화로 처진 입꼬리(사진7)
입꼬리 주름(사진8)
비대칭 입꼬리(사진9)
입꼬리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이동과 기능적인 이동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먼저 처진 입꼬리 위치가 이동하여야 하는데 이것은 입꼬리 위쪽의 피부를 제거하여 입꼬리를 새로운 위치로 이동시킵니다.
이어서 입꼬리를 아래로 당기고 있는 근육의 일부를 잘라 주어 입꼬리가 아래로 당기는 힘을 약화시켜야 합니다.
이어서 잘린 근육을 위쪽으로 회전시켜 입꼬리를 올려주는 근육에 고정시켜주는 기능적 이동을 하여야 합니다.
입꼬리가 올라가는 원리는 내시경을 이용한 이마눈썹거상과 비슷합니다.
단순히 입꼬리 위치만 이동하는 것은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지금까지 입꼬리 올림술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입꼬리 위치만 이동하였기 때문입니다. 입꼬리를 아래로 당기는 근육 힘을 약화시키고,
동시에 위쪽으로 이동하여 상대적으로 입꼬리를 올려 주는 근육 힘을 강화시키는 것이 이 수술과정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수술 후에는 듀어덤을 붙이면 수술부위 표시도 덜 두드러지고 상처 회복이 촉진됩니다.
입꼬리 수술 후에는 회복이 빠른 편인데, 붓기나 멍이 잘 드는 체질만 아니라면 다음날부터 사회활동이 가능해집니다.
수술 전
수술 직후
입꼬리 부위는 약간 표시는 나지만 수술 흔적으로 보이는 것은 아니며, 피곤할 때 생기는 물집(헤르피스)처럼 보여집니다.
실밥은 5~7일 후에 제거하며, 이때부터는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3~6개월 까지는 수술 부위가 약간 붉게 보이지만
그렇게 심하게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화장을 하면 붉은기는 완전히 감춰집니다.